오늘은 먼거리도 아주
가까이 있는것 처럼 보이네요~^^
가까운 곳에 산을 두고 그동안
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맑고 아름다운
자연으로 발을 옮겨봅니다
그동안 비가 어찌나 세차게 내렸던지~~
그덕분에 산은 곳곳에 물길이 생겨서
시내를 이룬곳도 있네요~~
자연의 아름다움은
다 표현하기 어렵네요 워낙 여러개의
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^^
천마산 진입로에요~
맑은물이 흐르고,,
숨이 턱 막혀 뒤를 보니
지나온길이 눈부시게 아름다워보였어요
피톤치드 가득한 숲길도 지나고요
하늘도 예쁘죠~~
발이라도 담궈보고 싶은 ~~^^